정보 소외계층인 노인들의 평생교육을
활성화하기 위해 원주시가 행정지원을
확대합니다.

원주시는 오늘(3)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,
원주노인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
업무협약을 체결하고,
노인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발굴과
추진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.

또 원주시가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된
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합니다.

원주시보건소에 위치한 원주시평생교육원
학습관에서는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요가와
활력 태극권 등 16개 정규 강좌와
스마트폰, 키오스크 사용법 등
다양한 문해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.